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7일 "미국 뉴마 파트너스사(대표 에드먼드 이건)와 지난 4일 한독약품 본사에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물질 칼팩턴트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칼팩턴트는 송아지 폐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로 FDA의 승인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생아호흡곤란증 치료제 Infasurf과 동일한 성분의 물질이다.
뉴마 파트너스사는 칼팩턴트를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및 급성폐손상(ALI)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제3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또는 급성폐손상은 폐렴, 익사직전, 흉부둔상, 폐출혈, 유해 가스 흡입 등에 의해 유발된 폐의 외상에서 나타나며, 사망률이 30~40%에 이르는 치명적 질환이다.
유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칼팩턴트는 직접적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환자에서 위약군에 비해 사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칼팩턴트는 현재까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계면활성제 중 임상적 효과가 입증된 유일한 약물이며, 향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의 급성악화에도 사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계약 체결식에서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칼팩턴트와 같은 우수한 약물을 국내에 들여오는데 한독약품이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속한 시일 내 칼팩턴트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한한 뉴마 파트너스사 에드먼드 이건 박사도 “칼팩턴트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칼팩턴트는 송아지 폐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로 FDA의 승인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생아호흡곤란증 치료제 Infasurf과 동일한 성분의 물질이다.
뉴마 파트너스사는 칼팩턴트를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및 급성폐손상(ALI)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제3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또는 급성폐손상은 폐렴, 익사직전, 흉부둔상, 폐출혈, 유해 가스 흡입 등에 의해 유발된 폐의 외상에서 나타나며, 사망률이 30~40%에 이르는 치명적 질환이다.
유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칼팩턴트는 직접적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환자에서 위약군에 비해 사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칼팩턴트는 현재까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계면활성제 중 임상적 효과가 입증된 유일한 약물이며, 향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의 급성악화에도 사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계약 체결식에서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칼팩턴트와 같은 우수한 약물을 국내에 들여오는데 한독약품이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속한 시일 내 칼팩턴트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한한 뉴마 파트너스사 에드먼드 이건 박사도 “칼팩턴트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