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저명인사연구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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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1996년 정년퇴임 후에도 연세대 의대 유전과학연구소 명예소장으로 활동하면서 Annual Focus on Genetic Science 발행인을 맡는 등 생화학 분자생물학 분야 발전에 대한 노력과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졸업50주년을 맞아 자신의 호를 딴 '익인(益仁)장학금'을 설립하고 3억여원의 기금을 운영하는 등 후학들의 교육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가정의학회 초대이사장을 맡아 우리나라 가정의학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한 윤방부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로 봉직하면서 대한가정의학교육자협의회 초대회장, 한국워킹협회회장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의학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