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향상 위한 자기개발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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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 간호부문 1등의 영광은 박수영 간호사(103병동)에게 돌아갔으며 2등에는 박해성 간호사(73병동)가 그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원인력부문 1등에는 김정헌 보호요원(보호요원실)이 시상됐으며 그 뒤를 이어 장혜정 일반업무원(중앙공급실)과 최복희 일반업무원(신생아중환자실) 등 간호부직원 6명이 2등을 수상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간호부 홈페이지(http://www.kumcansannr.com)의 교육 자료실을 통해 self study 방식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인력 교육은 분기별로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상·하반기 두 차례 평가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숙 간호부장은 "직무향상을 위한 전문인의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며 "힘든 병원생활 속에서도 자기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간호부 식구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