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는 최근 ‘심혈관 질환치료에서의 HDL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좌장인 정남식 교수(신촌세브란스)의 진행으로 세계적인 심혈관계 권위자 필립 바터 교수(호주 시드니 심장연구소 소장)와 백상홍 교수(강남성모병원), 이상학 교수(신촌세브란스)가 연사로 참여했다.
필립 바터 교수는 “심혈관 질환 치료에는 스타틴계 약물만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스타틴계 약물을 써서 LDL 수치만 낮췄다고 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며 “HDL을 높인 환자의 경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정남식 교수는 “니아신 제제와 스타틴 제제와의 병용투여는 동맥경화의 진행과 퇴행을 조절하고 특히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과 이에 따른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입증됐다”며 “HDL관리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더욱 낮추기 위한 새로운 치료 방안”이라고 말했다.
애보트 '니아스파노'의 주성분인 니코틴산은 여러 임상시험에서 저밀도 지단백(LDL-C)수치와 중성지방(TG)는 낮추며 동시에 고밀도 지단백(HDL-C) 수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좌장인 정남식 교수(신촌세브란스)의 진행으로 세계적인 심혈관계 권위자 필립 바터 교수(호주 시드니 심장연구소 소장)와 백상홍 교수(강남성모병원), 이상학 교수(신촌세브란스)가 연사로 참여했다.
필립 바터 교수는 “심혈관 질환 치료에는 스타틴계 약물만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스타틴계 약물을 써서 LDL 수치만 낮췄다고 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며 “HDL을 높인 환자의 경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정남식 교수는 “니아신 제제와 스타틴 제제와의 병용투여는 동맥경화의 진행과 퇴행을 조절하고 특히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과 이에 따른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입증됐다”며 “HDL관리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더욱 낮추기 위한 새로운 치료 방안”이라고 말했다.
애보트 '니아스파노'의 주성분인 니코틴산은 여러 임상시험에서 저밀도 지단백(LDL-C)수치와 중성지방(TG)는 낮추며 동시에 고밀도 지단백(HDL-C) 수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