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주최, 내달 9일 환아위로연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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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인회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 회장인 김대익 선수를 비롯해 박정태, 주형광 등 선수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원객 및 교직원들은 사인볼을 구입해 환아들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이날 병원을 방문한 박찬종 전의원은 행사장에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인볼을 구입하였으며, 또한 내년의 연승을 기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인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및 백혈병 골육종 환아들을 위해 1월 9일 환아위로연에서 기증돼 환아들의 치료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