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은 29일 2006년 의약품 재평가 대상 품목을 1247품목을 예시했다.

이는 의약품재평가를 실시함에 있어 의약품 제조업소 및 수입자로 하여금 충분한 기간 동안 재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게끔 하고 체계적인 재평가사업 추진으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예시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대상품목은 총 203개 업체 1247품목이며 단일업체로는 중외제약이 하트만용액을 비롯한 61품목으로 가장 많은 수의 품목이 해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