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서상옥 본부장 아태 파견근무

이창진
발행날짜: 2008-03-26 10:15:35
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항암사업부 서상옥 본부장(사진)이 최근 아태지역 항암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해외파견 근무를 하게 됐다.

서상옥 본부장은 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싱가포르 주재 노바티스 아태지역 본부에서 유방암 치료제 ‘페마라’와 골전이 치료제 ‘조메타’의 해외마케팅과 현재 임상개발 중인 전이성 신장암 치료제 ‘에베로리무스’의 시판 전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2004년 12월 항암사업부에 입사한 서 본부장은 제품담당자, 브랜드매니저를 거쳐 마케팅 매니저로서 페마라, 조메타, 엑스자이드, 산도스타틴 라르 등 동사의 주요 항암제품에 대한 탁월한 마케팅 전략과 기획업무를 통해, 항암사업부의 성장에 기여했다.

서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노바티스 아태지역 항암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해외시장에서 노바티스의 우수한 항암제들을 소개하고 성장시키는데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면서 “개인적인 커리어 개발 뿐 아니라 회사차원의 글로벌 비전을 가지고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년간 노바티스의 글로벌 리더양성을 위한 해외파견프로그램을 통해 해외근무 기회를 갖게 된 임직원이 약 14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