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7일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씨를 상처치료제 후시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씨의 모델 발탁은 1986년 후시딘 첫 광고 이후 22년 광고 역사상 첫 남자 주연모델이다.
이번 후시딘 광고는 김장훈이 아이들과 축구시합 중 넘어져서 좌절하고 있는 아이를 위해 후시딘을 통해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용기를 심어준다는 내용이다.
이번 CF촬영은 흐린 날씨와 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김장훈은 특유의 유머와 친화력으로 지치기 쉬운 촬영분위기를 감독보다 더 숙련되게 리드해갔다는 후문이다.
동화약품측은 "평소 남모르게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우리 이웃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김장훈씨의 이미지와 상처치료제 후시딘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상처치료제의 대표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작된 ‘상처없는 세상만들기’라는 광고는 최근 남양주 송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을 마치고 4월부터 전파를 탄다.
김장훈씨의 모델 발탁은 1986년 후시딘 첫 광고 이후 22년 광고 역사상 첫 남자 주연모델이다.
이번 후시딘 광고는 김장훈이 아이들과 축구시합 중 넘어져서 좌절하고 있는 아이를 위해 후시딘을 통해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용기를 심어준다는 내용이다.
이번 CF촬영은 흐린 날씨와 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김장훈은 특유의 유머와 친화력으로 지치기 쉬운 촬영분위기를 감독보다 더 숙련되게 리드해갔다는 후문이다.
동화약품측은 "평소 남모르게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우리 이웃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김장훈씨의 이미지와 상처치료제 후시딘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상처치료제의 대표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작된 ‘상처없는 세상만들기’라는 광고는 최근 남양주 송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을 마치고 4월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