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사장 피터 야거)는 10일 "황반변성 환자 체험 차원에서 피터 야거 사장을 비롯한 안과 사업부 직원에게 점자명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의 점자명함(사진)은 시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업체에 의뢰해 환자 물론 그들과 교감을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노바티스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등을 시판하면서 시각장애인 같은 중증 안 질환 환우들이 일반 명함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했다.
안과사업부 최용범 상무는 “점자명함을 사용한 후 환우들과 친근감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일반인도 명함을 보면서 환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느끼고 격려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11월 11일 '눈의 날'을 기념해 노인 황반변성 체험용으로 개발된 특수안경과 복장을 착용하고 환자의 고통을 체험한 바 있다.
노바티스의 점자명함(사진)은 시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업체에 의뢰해 환자 물론 그들과 교감을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노바티스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등을 시판하면서 시각장애인 같은 중증 안 질환 환우들이 일반 명함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했다.
안과사업부 최용범 상무는 “점자명함을 사용한 후 환우들과 친근감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일반인도 명함을 보면서 환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느끼고 격려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11월 11일 '눈의 날'을 기념해 노인 황반변성 체험용으로 개발된 특수안경과 복장을 착용하고 환자의 고통을 체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