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이 최슨 신관 오픈을 기념해 병원 대강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 '서울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23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된 특강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문화가 바로 경쟁력이며 컬처노믹스로 서울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은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와 같이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스페이스 마케팅'을 구사할 것"이라며 "하드웨어 뿐만아니라 프로세스, 시스템, 소프트웨어까지 전부 디자인 해 새로운 서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된 특강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문화가 바로 경쟁력이며 컬처노믹스로 서울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은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와 같이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스페이스 마케팅'을 구사할 것"이라며 "하드웨어 뿐만아니라 프로세스, 시스템, 소프트웨어까지 전부 디자인 해 새로운 서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