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재발 방지 효과 좋고 뇌출혈 위험성 낮아
중국 연구팀은 항혈소판제인 ‘프레탈 (Pletal)’의 뇌졸중 재발 방지 효과가 아스피린만큼 우수하고 오히려 출혈 위험성은 낮다는 연구결과를 Lancet Neurology지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프레탈의 성분은 실로스타졸(cilostazol). 저용량으로 장기간 복용시 심장마비와 혈액 응고를 예방한다.
연구팀은 719명의 뇌졸중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프레탈과 아스피린을 12-18개월 동안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 복용군에서는 20명이 뇌졸중 재발을 보인데 비해 프레탈 복용군에서는 12명만이 뇌졸중 재발을 보였다.
또한 아스피린 복용군 중 7명, 프레탈 복용군 중 1명에게서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뇌졸중 이후의 환자에게 아스피린 대신 프레탈을 투여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대규모 임상 실험을 통해 프레탈의 효과를 더 입증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프레탈의 성분은 실로스타졸(cilostazol). 저용량으로 장기간 복용시 심장마비와 혈액 응고를 예방한다.
연구팀은 719명의 뇌졸중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프레탈과 아스피린을 12-18개월 동안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 복용군에서는 20명이 뇌졸중 재발을 보인데 비해 프레탈 복용군에서는 12명만이 뇌졸중 재발을 보였다.
또한 아스피린 복용군 중 7명, 프레탈 복용군 중 1명에게서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뇌졸중 이후의 환자에게 아스피린 대신 프레탈을 투여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대규모 임상 실험을 통해 프레탈의 효과를 더 입증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