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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열 위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위원장으로서 의약품의 남·오용을 방지하는데 1차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올바른 의약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기업들도 선의의 경쟁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선출된 의약품광고심의위원은 △위원장 윤수열(삼진제약 전무) △부위원장 신인철(한양의대 교수), 이현도(일동제약 전무, 신임) △위원 옥기석(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 김상현(광고자율심의기구 실장),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원), 김대경(중대약대 교수), 문철수(한신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재원(바이엘코리아 이사, 신임), 고중석(현대약품 부장, 신임), 김성우(SK케미칼 팀장, 신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