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김광수 소장(사진, 하버드의대 교수)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린 '역분화 만능 줄기세포' 컨퍼런스에서 초청 강연했다.
김광수 소장은 이 자리에서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와 하버드 대학과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 및 한국 내 역분화 관련 줄기세포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김 소장팀은 최근 역분화 기술을 이용해 쥐의 신경줄기세포에서 만능줄기세포를 유도하는데 성공하는 등 만능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치매나 파킨슨병 등의 뇌질환 치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차병원측은 일본과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만능줄기세포 연구의 국제적 흐름에 한국이 신속하게 대처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신야 야마나카 (일본), 루돌프 제니시(미국), 어빙 와이즈만(미국) 교수를 포함한 총 15명의 세계적인 역분화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강연자로 초청돼 현재 줄기세포 분야의 한 축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역분화 만능줄기세포의 최신지견을 논의했다.
김광수 소장은 이 자리에서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와 하버드 대학과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 및 한국 내 역분화 관련 줄기세포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김 소장팀은 최근 역분화 기술을 이용해 쥐의 신경줄기세포에서 만능줄기세포를 유도하는데 성공하는 등 만능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치매나 파킨슨병 등의 뇌질환 치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차병원측은 일본과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만능줄기세포 연구의 국제적 흐름에 한국이 신속하게 대처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신야 야마나카 (일본), 루돌프 제니시(미국), 어빙 와이즈만(미국) 교수를 포함한 총 15명의 세계적인 역분화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강연자로 초청돼 현재 줄기세포 분야의 한 축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역분화 만능줄기세포의 최신지견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