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위약 대비 출혈 조절 효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FDA는 GSK의 실험약 ‘프로막타(Promacta)’가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자의 출혈증상에 위약대비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고 28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프로막타의 성분은 엘트로보팩(eltrombopag). 혈소판을 증가시켜 혈소판 부족에 의한 출혈성 질환 치료제로 승인 신청됐다.
FDA는 GSK가 제출한 두건의 연구자료에서 프로막타를 복용한 환자와 위약을 복용한 환자 사이에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FDA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혈액응고 촉진제인 프로막타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chronic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은 혈소판 감소로 과도한 멍과 출혈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심한 경우 뇌 출혈로 이어지기도 한다.
프로막타의 성분은 엘트로보팩(eltrombopag). 혈소판을 증가시켜 혈소판 부족에 의한 출혈성 질환 치료제로 승인 신청됐다.
FDA는 GSK가 제출한 두건의 연구자료에서 프로막타를 복용한 환자와 위약을 복용한 환자 사이에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FDA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혈액응고 촉진제인 프로막타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chronic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은 혈소판 감소로 과도한 멍과 출혈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심한 경우 뇌 출혈로 이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