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수빈, 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조수빈, 정미선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 오는 30일 공단 대강당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뉴스타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영화가 좋다, 시사플러스 등에서, 정미선 아나운서는 뉴스와 경활경제, 출발 모닝와이드, 문화가 중계 등에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새로 임명된 두 명의 홍보대사는 임현식, 임채원, 오상진 등 3명의 기존 홍보대사와 함께 공단의 다양한 캠페인 촬영과 각종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공단은 "5명의 홍보대사들이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보를 통해 국민의 건강지킴이로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