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에 있어서 보다 선명한 시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가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바슈롬코리아(대표 모진)는 8일 "미세절개 인공수정체인 ‘아크레오스 AO MI60’(사진)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내장이란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현상으로 해마다 약 22만개의 백내장 안구에 인공수정체가 시술되고 있다.
'아크레오스 AO MI60'의 장점은1.8 mm 미세절개창을 통해 안구 내 삽입이 가능한 렌즈라는 점으로 기존의 백내장 수술이 3.0 mm 내외의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것과 비교할 때 절개창의 크기를 30% 이상 줄임으로써 난시발생 등 잠재적인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회복속도가 빠르다.
또한, 진보된 비구면 디자인 설계가 적용되어 구면수차를 완벽하게 제어해 기존의 비구면 인공수정체 보다 더욱 진보된 기술로 구면수차를 '0'으로 제어하였으며 서로 다른 세기의 빛을 구별할 수 있는 시각능력인 대비감도도 개선했다.
모진 사장은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난시 발생과 함께 심도가 낮아, 넓은 범위를 선명하게 보는데 있어 한계가 있다”며 “아크레오스 AO MI60의 국내허가로 백내장 환자들이 빠른 회복과 함께 선명한 시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고 언급했다.
바슈롬코리아(대표 모진)는 8일 "미세절개 인공수정체인 ‘아크레오스 AO MI60’(사진)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내장이란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현상으로 해마다 약 22만개의 백내장 안구에 인공수정체가 시술되고 있다.
'아크레오스 AO MI60'의 장점은1.8 mm 미세절개창을 통해 안구 내 삽입이 가능한 렌즈라는 점으로 기존의 백내장 수술이 3.0 mm 내외의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것과 비교할 때 절개창의 크기를 30% 이상 줄임으로써 난시발생 등 잠재적인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회복속도가 빠르다.
또한, 진보된 비구면 디자인 설계가 적용되어 구면수차를 완벽하게 제어해 기존의 비구면 인공수정체 보다 더욱 진보된 기술로 구면수차를 '0'으로 제어하였으며 서로 다른 세기의 빛을 구별할 수 있는 시각능력인 대비감도도 개선했다.
모진 사장은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난시 발생과 함께 심도가 낮아, 넓은 범위를 선명하게 보는데 있어 한계가 있다”며 “아크레오스 AO MI60의 국내허가로 백내장 환자들이 빠른 회복과 함께 선명한 시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