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쉐링제약 아태 지역 총괄 책임자인 이희열(크리스 리) 사장(사진)이 지난 20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아•유럽 미래학회(회장 이건희) 주관 제 6회 국제 바이오 부문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했다.
이희열 사장은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및 호주 등에서도 기업의 성공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 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획기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있기에 본 글로벌 CEO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미국 아리조나대학을 졸업 후 미국국제대학원 MBA 취득 후1990년 미국 머크사에 입사한 이희열 사장은 한국 MSD에 제약업계 최연소 영업 마케팅 이사로 취임한 후 개혁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1997년 BMS 코리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에 걸쳐 매 해 관련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달성하면서 동기간 10 배 이상 매출을 급성장 시켰다.
그는 2005년 독일 제약사인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어 냈으며, 2006년부터는 새롭게 합병된 바이엘쉐링제약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희열 사장은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및 호주 등에서도 기업의 성공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 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획기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있기에 본 글로벌 CEO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미국 아리조나대학을 졸업 후 미국국제대학원 MBA 취득 후1990년 미국 머크사에 입사한 이희열 사장은 한국 MSD에 제약업계 최연소 영업 마케팅 이사로 취임한 후 개혁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1997년 BMS 코리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에 걸쳐 매 해 관련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달성하면서 동기간 10 배 이상 매출을 급성장 시켰다.
그는 2005년 독일 제약사인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어 냈으며, 2006년부터는 새롭게 합병된 바이엘쉐링제약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