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1~2일 한국증권연수원에서 250여명의 영업 마케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하반기 POA(Plan of Action)’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급 영업 집중력 강화 및 레보텐션 시장 확대를 위해 종병사업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의 2지역 1사업부에서 2개 지역(의원), 2개 사업부(종합병원, 도매-세미) 체제로 전환되는 것이다.

또한, 순환근무제에 따른 인사이동 및 신규 입사자에 대한 인사발령도 함께 있었다.

이어 '레보텐션'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고, ‘창의와 혁신을 통한 목표달성’을 주제로 2008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가 펼쳐졌다.

어진 사장은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하반기에는 종합병원 활성화와 레보텐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