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밀레니엄호텔서…종합병원 경영인으로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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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일 병원장이 1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글로벌경영인 대상에서 종합병원 경영인으로선 유일하게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인 심사위원회는 “높은 의료경쟁력이 요구 되는 이 시기에 박창일 병원장은 국제의료기관의 협력과 해외 환자를 유치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해 한국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창일 병원장은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미래의 경제성장동력은 의료산업이 될 것이다”며 “해외환자 유치와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 등 최전방서서 의료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경영인 대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탁월한 국제경영성과를 거둬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 기업 CEO와 기관장 등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식경제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