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발간…4개 국어로 제작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결혼이민자가정의 육아를 돕고자 '결혼이민자 자녀 건강상식' 책자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책은 외국인 결혼이민자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상식 9가지를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로 제작했다.
내용은 ▲모유수유▲신생아 황달 ▲이유식 ▲철분 결핍성 빈혈 ▲급성 장염 ▲기저귀 발진 ▲변비 ▲아토피 피부염 ▲예방접종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육아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이청민 회장은 “현재 다문화가정은 인구의 2%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크게 늘었지만 아동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은 편이라 안타깝다”며 “이 책자가 결혼이민자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자녀 건강상식 ’책자는 1일부터 각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이 책은 외국인 결혼이민자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상식 9가지를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로 제작했다.
내용은 ▲모유수유▲신생아 황달 ▲이유식 ▲철분 결핍성 빈혈 ▲급성 장염 ▲기저귀 발진 ▲변비 ▲아토피 피부염 ▲예방접종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육아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이청민 회장은 “현재 다문화가정은 인구의 2%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크게 늘었지만 아동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은 편이라 안타깝다”며 “이 책자가 결혼이민자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자녀 건강상식 ’책자는 1일부터 각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