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제네릭이 출시 한달만에 리피토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21일 IMS 헬스 데이터 아토르바스타틴 시장 매출 현황에 따르면 리피토 제네릭 4품목이 지난 한달간 올린 매출액이 무려 5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리피토의 올 2분기 매출(214억)은 지난해 같은 기간(222억) 대비 소폭 감소했다.

리피토 제네릭 시장을 보면 유한양행 아토르바(27억1000만원)와 한미약품 토바스트(20억5700만원)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가운데 동아제약의 리피논(8억800만원)과 동화약품 아토스타(2억300만원)가 뒤쫒고 있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