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은 지난 5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창원시에서 개최한 '창원복지박람회'에 참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진료활동을 펼쳤다.

이날 창원병원은 체험행사 코너를 열어 근골격계 운동재활, 척추교정 등 물리치료와 혈압·혈당측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근골격계질환 환자 및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만큼 정기적인 물리치료, 혈압·혈당 측정이 필요하다"면서 "각종 복지행사 및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