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3가 혈당 수치 높아, 경구 당부하 검사로 측정해야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2/3가 혈당 수치에 문제가 있다는 연구결과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지에 실렸다.
대만 가오슝 의과대학의 민룽 유박사팀은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혈당 수치 이상은 일반적이어서 경시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422명의 만성C 형 간염 환자와 447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경구 당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를 실시. 혈당 이상 정도와 특징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만성C형 간염 환자의 34.2%만이 정상이고 나머지 42.8%는 내당능장애, 23.0%는 당뇨병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대조군의 경우 64.7%가 정상이고 나머지 32.4%는 내당능장애, 2.9%는 당뇨병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공복시 혈당 측정이나 혈당 측정이 만성C형 간염 환자의 혈당 이상 측정에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대신 40세 이상의 만성 C형 간염환자의 경우 경구 당부하 검사로 혈당 이상을 측정할 것으로 권고했다.
대만 가오슝 의과대학의 민룽 유박사팀은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혈당 수치 이상은 일반적이어서 경시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422명의 만성C 형 간염 환자와 447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경구 당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를 실시. 혈당 이상 정도와 특징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만성C형 간염 환자의 34.2%만이 정상이고 나머지 42.8%는 내당능장애, 23.0%는 당뇨병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대조군의 경우 64.7%가 정상이고 나머지 32.4%는 내당능장애, 2.9%는 당뇨병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공복시 혈당 측정이나 혈당 측정이 만성C형 간염 환자의 혈당 이상 측정에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대신 40세 이상의 만성 C형 간염환자의 경우 경구 당부하 검사로 혈당 이상을 측정할 것으로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