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 성공…송인성 이사장 세계학회 이사 선출
대한내과학회(이사장 송인성·사진)가 2014년에 열리는 제32차 세계내과학회 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세계내과학회는 내과학의 발전과 회원들의 단합을 목적으로 1948년 스위스 바젤에서 창설되어, 회원 국가는 현재 60여개국에 달한다.
학술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최근에는 일본 교토(2002년), 스페인 그라나다(2004년), 대만 타이페이(2006년)에서 열린 바 있다.
올해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렸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호주 멜버른(2010년), 칠레 산티아고(2012년)에 이어 제32차 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대한내과학회 이사장인 송인성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새로운 이사로 뽑혔다.
세계내과학회의 이사는 모두 11명이며, 송인성 교수는 앞으로 6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세계내과학회는 내과학의 발전과 회원들의 단합을 목적으로 1948년 스위스 바젤에서 창설되어, 회원 국가는 현재 60여개국에 달한다.
학술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최근에는 일본 교토(2002년), 스페인 그라나다(2004년), 대만 타이페이(2006년)에서 열린 바 있다.
올해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렸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호주 멜버른(2010년), 칠레 산티아고(2012년)에 이어 제32차 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대한내과학회 이사장인 송인성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새로운 이사로 뽑혔다.
세계내과학회의 이사는 모두 11명이며, 송인성 교수는 앞으로 6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