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장비 등 판매호조 힘입어 수익율 상승
독일의 의료기기 생산업체 지멘스(Simens)의 분기 실적이 의료기기 등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됐다.
최근 지멘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회계연도 4/4분기 순이익이 9억1천900만달러(7억2천600만유로)로 작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은 183억3천만유로로 2.7% 감소했다.
회사측은 의료장비를 비롯한 핸드폰 등 무선네트워크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 이와 같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지맨스는 최근 국내 코스닥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경북대학교 내 초음파 센서 개발 연구소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멘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회계연도 4/4분기 순이익이 9억1천900만달러(7억2천600만유로)로 작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은 183억3천만유로로 2.7% 감소했다.
회사측은 의료장비를 비롯한 핸드폰 등 무선네트워크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 이와 같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지맨스는 최근 국내 코스닥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경북대학교 내 초음파 센서 개발 연구소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