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기능, 일상활동수행력 악화속도 지연
미맨틴(memantine)이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1월 21일자 JAMA지에 발표됐다.
도네페질(donepezil)을 사용하고 있는 404명의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 미맨틴을 투여한 임상 시험에서 인지기능과 일상활동수행력 악화가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 센터의 피에르 N. 태리오트 박사와 연구진은 인지기능, 일상기능, 행동 및 전반 임상적 상태가 위약 대조군에 비해 미맨틴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미맨틴의 상품명은 나멘다(Namenda). 작년 10월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질환에 사용하도록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도네페질(donepezil)을 사용하고 있는 404명의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 미맨틴을 투여한 임상 시험에서 인지기능과 일상활동수행력 악화가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 센터의 피에르 N. 태리오트 박사와 연구진은 인지기능, 일상기능, 행동 및 전반 임상적 상태가 위약 대조군에 비해 미맨틴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미맨틴의 상품명은 나멘다(Namenda). 작년 10월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질환에 사용하도록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