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알리아재단, 고대의료원에 4억 기부

발행날짜: 2008-10-14 09:18:05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사장 박은주)이 최근 고려대의료원에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의료원은 이번 기부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의료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15일 "의료비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인터알리아공익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척추측만증 검진 및 치료지원 등에 소중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이사장은 "기부금을 통해 환우들의 복지가 한층 향상되길 기원한다"며 "의료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총 250여명에게 6억3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왔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