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첸리우란씨와 쭈이완쩌씨

이들은 향후 중국 환자의 국내 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첸리우란씨(여, 61세, 전 상하이 광고회사 총경리)는 지난 9월 초 고관절 수술을 위해 입국해 양측 고관절 수술(주치의 정형외과 임수재 교수)을 받고 한 달 반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고국땅을 밟게 됐다.
첸리우란씨는 "걷지도 못하던 제가 회복 되어 돌아 다니는 것을 보면 제 자체가 홍보거리가 되지 않겠냐"면서 "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도 한국 의료수준에 대해서 많이 알릴 생각"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