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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쉬지 않고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준 직원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소와 식사 그리고 말동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몸이 굳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운동치료를 실시했다.
한 노인은 “그동안 다리가 펴지지 않았는데 운동치료 덕분에 움직임이 훨씬 편해졌다”며 고아움을 표했다.
한달에 2번 있는 경기요양병원 이웃사랑나눔회 회원들의 방문은 인적이 드문 시골,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