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석학들 대거 참석…연구 윤리적 문제 공론화
한국줄기세포학회(회장 서울의대 노재규)와 서울시 제대혈줄기세포응용사업단, 영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제4회 한국줄기세포학회 학술대회가 11월 5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tem Cellsl지의 공동편집인인 Donald Phinney 교수(Tulane대학)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한국의 줄기세포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지견을 논할 예정이다.
특히 학회는 지난 5월 동물과 사람을 교잡해 만든 배아에 대한 연구와 맞춤형 아기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영국의회를 통과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윤리적 논란이 야기됨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도 깊은 고민과 문제제기를 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tem Cellsl지의 공동편집인인 Donald Phinney 교수(Tulane대학)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한국의 줄기세포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지견을 논할 예정이다.
특히 학회는 지난 5월 동물과 사람을 교잡해 만든 배아에 대한 연구와 맞춤형 아기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영국의회를 통과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윤리적 논란이 야기됨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도 깊은 고민과 문제제기를 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