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립교향악단 초청, 환자와 교직원 100여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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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중언 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병마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팀은 영화 록키 OST, 시스터엑트 OST 등 6곡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100여명의 환자 및 원내 고객, 병원 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돼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나마 병에 대한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