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예정...병원 홍보에 앞장서

‘우리는 교통가족’ 라디오 프로에 출연한 7명의 전북대병원 직원팀은 차용준(물리치료실), 남대형(병동관리실), 조은희(41병동), 박경미(수술실), 양지혜(약제부), 이석형(의무기록실) 등이다.
심사 결과 영애의 1등은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서’를 부른 남대형 씨로서, 부상으로 땅끝마을 테마파크 숙박이용권을 받았다.
수술실에 근무하는 박경미 간호사는 “방송출연이 처음이라 많이 떨렸었는데, 녹화하면서 많은 재미를 느꼈고 다른 부서 가족들과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이 노래자랑 프로그램은 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5분부터 50분까지 전주교통방송(FM 102.7Mhz) ‘우리는 교통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