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 임상간호사 위상·전문성·복지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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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성영희 회장은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76년)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를 시작으로 93년초까지 서울대병원 간호행정실 간호과장을 역임한 후 지난 93년 삼성서울병원 간호부 차장으로 부임해 간호지원팀장과 간호부장을 거쳐 현재 1,200여명의 간호사를 대표하는 간호본부장 및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부교수를 겸하고 있다.
성영희 회장의 임기는 2004년 3월부터 2년이며 향후 6만여명의 임상간호사들의 위상과 전문성, 경제적 가치, 간호관리체계의 선진화, 간호사 복지향상 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