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자보건학회, 국내 모자보건 관련 통계생산에 기여
대구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정한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제156회 한국모자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2004년도 정기총회에서 모자보건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모자보건학회를 창설하여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박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모자보건연구와 정부의 모자보건사업 자문, 보건요원 교육 등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영아 사망률, 주산기사망률, 모성사망비 조사 등 기본적인 보건통계생산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한편, ‘산후조리원의 효과적인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 및 총회에는 200여명의 회원과 관련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연세대의대 서경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회장은 순천향대의대 이동환교수(소아과)가 연임키로 했다.
한국모자보건학회를 창설하여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박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모자보건연구와 정부의 모자보건사업 자문, 보건요원 교육 등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영아 사망률, 주산기사망률, 모성사망비 조사 등 기본적인 보건통계생산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한편, ‘산후조리원의 효과적인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 및 총회에는 200여명의 회원과 관련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연세대의대 서경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회장은 순천향대의대 이동환교수(소아과)가 연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