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대한약사회도 이번 총선에 약사직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간다.

약사회는 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원희목 회장과 부회장 1~2명, 상임이사 2~3명의 팀을 구성, 전국을 순방하며 총선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약사회는 또 ‘4.15 총선관련 보건의료정책 관련 질의서’를 각 정당에 발송하고 오는 7일 결과를 취합 총선전에 발표키로 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총선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총선 관련 행동수칙을 확정해 회원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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