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회장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해 대국민 홍보전을 지역과 권역별로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의료계의 심각한 현실을 위트넘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달, 600여 회원들과 함께 2.11 의료법 개악저지 궐기대회에 나섰던 김영식 전라남도의사회장은 향후 계획을 이같이 설명했다.
김영식 회장은 "지역의사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사업은 지역구 국회의원 등 대 정치권 활동과 함께 의료법 개정의 부당성을 지역민들에게 알려나가는 것" 이라고 밝혔다.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22일 순천시의사회, 27일 여수시의사회의 총회와, 3일 목포시의사회 총회 등이 끝나는대로 회장단 구성을 완료, 함께 대책을 논의해 나가면서 대국민홍보외 효과적인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복안이다.
김 회장은 "유인물을 작성, 회원들이 환자를 대면할 때 적극적으로 의료법 개정의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 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젊은 의사들이 남의 일인냥 뒷짐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집회에도 나이많은 의사들의 참석이 많아던 점은 애석한 일이었다" 고 밝히면서 "어려운 때인 만큼 과별 이해는 물론 젊은 회원들의 무관심도 의료계가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젊은 의사들은 회비를 내거나 안내거나 하는 문제를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다. 난국의 해법을 못찾는다면 그 결과에 집행부가 책임을 지는 것 만큼 그들도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 집행부에도 "지금은 파문이나 논란을 제공할 때가 아니다. 회원들에게 지든 이기든 희망을 줄때다" 며 "빼앗기지 않고 지키든, 국민과 의사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을 획득하든 그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 희망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료계의 심각한 현실을 위트넘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달, 600여 회원들과 함께 2.11 의료법 개악저지 궐기대회에 나섰던 김영식 전라남도의사회장은 향후 계획을 이같이 설명했다.
김영식 회장은 "지역의사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사업은 지역구 국회의원 등 대 정치권 활동과 함께 의료법 개정의 부당성을 지역민들에게 알려나가는 것" 이라고 밝혔다.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22일 순천시의사회, 27일 여수시의사회의 총회와, 3일 목포시의사회 총회 등이 끝나는대로 회장단 구성을 완료, 함께 대책을 논의해 나가면서 대국민홍보외 효과적인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복안이다.
김 회장은 "유인물을 작성, 회원들이 환자를 대면할 때 적극적으로 의료법 개정의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 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젊은 의사들이 남의 일인냥 뒷짐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집회에도 나이많은 의사들의 참석이 많아던 점은 애석한 일이었다" 고 밝히면서 "어려운 때인 만큼 과별 이해는 물론 젊은 회원들의 무관심도 의료계가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젊은 의사들은 회비를 내거나 안내거나 하는 문제를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다. 난국의 해법을 못찾는다면 그 결과에 집행부가 책임을 지는 것 만큼 그들도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 집행부에도 "지금은 파문이나 논란을 제공할 때가 아니다. 회원들에게 지든 이기든 희망을 줄때다" 며 "빼앗기지 않고 지키든, 국민과 의사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을 획득하든 그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 희망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