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직장노조 취임식 불참…반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성재 신임 이사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성재 공단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래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건강보험의 내실화를 기해 그 성과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공단 이사장은 공단 창립 3주년 기념사에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보험재정운영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보험재정에 대한 국민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제 건강보험 재정통합이 시행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민 통합 건강의 새 시대가 열렸다”며 “우리는 통합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민의 공단’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이성재 공단 이사장은 이어서 “국민의 건강보호와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건강관리체계 구축 등 국민위주, 가입자 중심의 서비스 공단으로 새롭게 탈바꿈함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쇄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직장노동조합(위원장 성광)은 신임 이사장 취임식에 불참하는 한편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이성재 이사장 취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쟁의대책위원회는 이성재 신임 이사장의 출근을 저지키로 한편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성재 공단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래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건강보험의 내실화를 기해 그 성과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공단 이사장은 공단 창립 3주년 기념사에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보험재정운영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보험재정에 대한 국민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제 건강보험 재정통합이 시행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민 통합 건강의 새 시대가 열렸다”며 “우리는 통합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민의 공단’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이성재 공단 이사장은 이어서 “국민의 건강보호와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건강관리체계 구축 등 국민위주, 가입자 중심의 서비스 공단으로 새롭게 탈바꿈함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쇄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직장노동조합(위원장 성광)은 신임 이사장 취임식에 불참하는 한편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이성재 이사장 취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쟁의대책위원회는 이성재 신임 이사장의 출근을 저지키로 한편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