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심부전 위험성 2배, 오래된 약에 비해 더 안전하지 않아
정신분열증, 치매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새로운 항정신병약이 환자의 급작스런 심장 부전 위험성을 2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15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테네시 반더빌트 의과대학의 웨인 레이박사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정신병약의 심장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새로운 정신병약들이 오래된 예전 약들에 비해 더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테네시에 사는 2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고용량의 제제를 먹는 사람일 수록 심장 마비등의 위험성이 더 큰 것을 알아냈다.
이번에 연구에 포함된 신세대 항정신병약은 J&J의 '리스페달(Risperdal)', 아스트라제네카의 '세로퀼(Seroquel) 그리고 릴리의 '자이프렉사(Zyprexa)'이다.
이 세가지 약물은 2007년 전 세계 매출이 145억 달러를 넘는 거대 품목들이다.
일부 의사들은 이 약물들을 오프라벨 상태로 FDA 승인을 받지 않은 질환에 대해 처방하고 있다. 이 약물들이 오프라벨 상태로 처방되는 질환은 알쯔하이머와 소아의 과잉행동장애이다.
미국 테네시 반더빌트 의과대학의 웨인 레이박사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정신병약의 심장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새로운 정신병약들이 오래된 예전 약들에 비해 더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테네시에 사는 2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고용량의 제제를 먹는 사람일 수록 심장 마비등의 위험성이 더 큰 것을 알아냈다.
이번에 연구에 포함된 신세대 항정신병약은 J&J의 '리스페달(Risperdal)', 아스트라제네카의 '세로퀼(Seroquel) 그리고 릴리의 '자이프렉사(Zyprexa)'이다.
이 세가지 약물은 2007년 전 세계 매출이 145억 달러를 넘는 거대 품목들이다.
일부 의사들은 이 약물들을 오프라벨 상태로 FDA 승인을 받지 않은 질환에 대해 처방하고 있다. 이 약물들이 오프라벨 상태로 처방되는 질환은 알쯔하이머와 소아의 과잉행동장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