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시장공략 맞서 국내 제약산업 방향 토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27일 진흥원대회의실에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이라는 주제로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다국적제약기업의 국내 시장공략이 점점 증대하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종근당(중앙연구소) 안순길 소장이 '[주제1] 해외 신약개발 동향과 우리의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서울대학교(임상약리학교실) 신상구 교수가 '[주제2] 해외 임상시험 동향과 국내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발표주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토론을 위해 (주)메콕스(CRO기업)의 정재용 대표이사, 태평양(신약개발팀)의 정 신 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의약품안전과)의 김성호 사무관이 지정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참가비 무료),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주요 이슈에 대한 발전방안은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제약산업의 발전전략' 수립시 활용할 계획이다.
포럼관련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총괄조정팀 (김기성 2194-7409)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다국적제약기업의 국내 시장공략이 점점 증대하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종근당(중앙연구소) 안순길 소장이 '[주제1] 해외 신약개발 동향과 우리의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서울대학교(임상약리학교실) 신상구 교수가 '[주제2] 해외 임상시험 동향과 국내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발표주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토론을 위해 (주)메콕스(CRO기업)의 정재용 대표이사, 태평양(신약개발팀)의 정 신 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의약품안전과)의 김성호 사무관이 지정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참가비 무료),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주요 이슈에 대한 발전방안은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제약산업의 발전전략' 수립시 활용할 계획이다.
포럼관련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총괄조정팀 (김기성 2194-7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