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의대 학생들이 국내외 의학회에 활발하게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제주의대에 따르면 최근 의학과 4학년 서신애 학생은 지난해 12월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서태평양감염학회(Western Pacific Congress on Chemotherapy and Infectious Diseases)에서 요로 감염에 대한 연제를 1저자로 발표했다.
또한 의학과3학년 강진우학생과 의학과2학년 김정재 학생은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말라리아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연제를 각각 1저자로 발표하기도 했다.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신상엽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연제들은 모두 학생들의 주도로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에 의한 논문발표는 학생 자신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제주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일이므로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제주의대에 따르면 최근 의학과 4학년 서신애 학생은 지난해 12월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서태평양감염학회(Western Pacific Congress on Chemotherapy and Infectious Diseases)에서 요로 감염에 대한 연제를 1저자로 발표했다.
또한 의학과3학년 강진우학생과 의학과2학년 김정재 학생은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말라리아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연제를 각각 1저자로 발표하기도 했다.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신상엽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연제들은 모두 학생들의 주도로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에 의한 논문발표는 학생 자신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제주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일이므로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