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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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은 지난 5일 한양대병원 제1회의실에서 서울메트로(한양대, 뚝섬역)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 서울메트로 김대호 역장(한양대, 뚝섬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체계를 구축, 상호지원함으로써 보건향상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안유헌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메트로 한양대, 뚝섬역의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