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의료원 계명인체유래생명자원은행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한국인체자원지역거점은행으로 선정됐다.
계명인체유래생명자원은행은 세포조직이나 혈액 등 인체유래검체와 환자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 1월에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자원은행은 자궁난소종양, 간종양, 위장관종양 등 지난 한해 환자 668명, 5437vial(검체개수)의 조직과 혈액을 보유하고 있다.
은행은 향후 보건복지가족부가 권장하는 고품질의 표준화된 다양한 인체자원을 확보하고, 기 확보된 인체자원의 유전정보 분석을 적극 추진해 인체자원을 연구에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권건영 은행장은 22일 "계명인체유래생명자원은행은 각종 분자검사를 위한 현대장비를 갖추고 최적상태의 검체 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인체자원 지역거점은행으로 선정된 만큼 향후 맞춤형 의료, 혁신적 신약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인체유래생명자원은행은 세포조직이나 혈액 등 인체유래검체와 환자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 1월에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자원은행은 자궁난소종양, 간종양, 위장관종양 등 지난 한해 환자 668명, 5437vial(검체개수)의 조직과 혈액을 보유하고 있다.
은행은 향후 보건복지가족부가 권장하는 고품질의 표준화된 다양한 인체자원을 확보하고, 기 확보된 인체자원의 유전정보 분석을 적극 추진해 인체자원을 연구에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권건영 은행장은 22일 "계명인체유래생명자원은행은 각종 분자검사를 위한 현대장비를 갖추고 최적상태의 검체 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인체자원 지역거점은행으로 선정된 만큼 향후 맞춤형 의료, 혁신적 신약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