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후보 출마해 만장일치로 결정

이어 서울시대의원 선출은 출마의사를 밝힌 유태연 원장(서울대), 김원배 원장(연세대)을 임명키로 하고 이외 3명은 상임이사회 내에서 선출키로했다.
이날 회장에 당선된 이 신임회장은 "최근 회원 수가 떨어지고 회비 납부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이를 위한 대책을 제시해달라"고 밝히고 "조만간 회관이전과 관련해 회원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을 당부했다.
또한 중구의사회는 이날 시의사회 건의안으로 ▲원외처방약제비 부당환수 대책 강구 ▲이의신청 간소화 및 기간연장 조정 ▲단기 대진의를 두는 경우 신고절차 간소화 등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중구의사회에는 김세곤, 유희탁 의협회장후보와 나현, 박영우, 이형복, 임수흠 후보 등 서울시의사회장 후보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