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내년 시행 앞두고 업계 종사자 의견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의약품 낱알식별표시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8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공청회에서 식약청은 대한약학정보화재단에서 조사한 의약품 낱알식별표시현황 기초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의약품 낱알식별표시등록에관한규정(안)’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한약학정보화재단에서 지난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실시한 낱알식별표시현황 기초조사에 근거한 제형·모양·색깔 등 각 항목별 집계자료와 표시적용 비율,중복해 사용되고 있는 표시 등에 대한 실례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등록방법 또한 설명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6일 금년 7월 고시예정인 ‘의약품 낱알식별표시등록에 관한 규정(안)’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 등 관련단체 관계자들과 협의·조정을 한 바 있다.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공청회에서 식약청은 대한약학정보화재단에서 조사한 의약품 낱알식별표시현황 기초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의약품 낱알식별표시등록에관한규정(안)’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한약학정보화재단에서 지난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실시한 낱알식별표시현황 기초조사에 근거한 제형·모양·색깔 등 각 항목별 집계자료와 표시적용 비율,중복해 사용되고 있는 표시 등에 대한 실례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등록방법 또한 설명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6일 금년 7월 고시예정인 ‘의약품 낱알식별표시등록에 관한 규정(안)’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 등 관련단체 관계자들과 협의·조정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