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와 공동, 쥐 실험서 혈관 조직 재생 회복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줄기세포를 정맥을 통해 투여시 혈관 손상으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닥터 세멘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줄기세포의 투여방법이 매우 용이한 정맥 내 투여시 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연구팀은 면역결핍쥐에 대퇴동맥을 묶어 혈류흐름을 차단하고 알앤엘바이오에서 제공한 사람의 지방줄기세포를 꼬리정맥으로 투여했다.
그 후 21일간 LDPI, LMS, ITD 검사를 통해 관찰한 결과 정맥 내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혈관재생을 통한 혈류흐름과 조직손상이 빠르게 회복됨을 확인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심근경색과 하지허혈질환 등을 자가지방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연구결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알앤엘측은 추가 실험을 통해 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 시 최적 용량 확인시험을 한 후 금년 내 사람에서의 심근경색 질환에 대한 임상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닥터 세멘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줄기세포의 투여방법이 매우 용이한 정맥 내 투여시 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연구팀은 면역결핍쥐에 대퇴동맥을 묶어 혈류흐름을 차단하고 알앤엘바이오에서 제공한 사람의 지방줄기세포를 꼬리정맥으로 투여했다.
그 후 21일간 LDPI, LMS, ITD 검사를 통해 관찰한 결과 정맥 내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혈관재생을 통한 혈류흐름과 조직손상이 빠르게 회복됨을 확인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심근경색과 하지허혈질환 등을 자가지방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연구결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알앤엘측은 추가 실험을 통해 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 시 최적 용량 확인시험을 한 후 금년 내 사람에서의 심근경색 질환에 대한 임상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