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회장역할 담당, 당뇨예방 및 교육 등 활동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사진)가 지난 7일 대만 타이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부 정기총회에서 서태평양지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조남한 교수는 2009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회장 당선자로, 2013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의 역할은 서태평양지부의 당뇨 예방, 치료, 교육, 연구, 학술대회, 인도적 차원의 지원 등에 관하여 책임을 맡게 된다.
조남한 교수는 지난 6년간 서태평양지부 상임이사(선출직)로 활동해 왔다.
WHO와 UN이 공인하는 세계당뇨병연맹은 회원국이 206개국이며 7개의 지부로 구성돼 있다. 이중 서태평양지부는 전 세계 당뇨병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아시아 국가와 오세아니아 국가를 포함한 39개국의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조남한 교수는 2009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회장 당선자로, 2013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의 역할은 서태평양지부의 당뇨 예방, 치료, 교육, 연구, 학술대회, 인도적 차원의 지원 등에 관하여 책임을 맡게 된다.
조남한 교수는 지난 6년간 서태평양지부 상임이사(선출직)로 활동해 왔다.
WHO와 UN이 공인하는 세계당뇨병연맹은 회원국이 206개국이며 7개의 지부로 구성돼 있다. 이중 서태평양지부는 전 세계 당뇨병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아시아 국가와 오세아니아 국가를 포함한 39개국의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