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결정…의료봉사 등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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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사회는 지난 25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조 회장을 6대 시흥시의사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조인성 회장은 4대, 5대에 이어 세번째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조 회장은 시흥시에서 의사회장 뿐 아니라 1% 복지재단 이사, 희망의료봉사단 단장,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장을 수행해왔다.
시흥시의사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자문변호사제 상시운영,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의료봉사, 의사회 장학사업 확대 추진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아울러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 저지, DUR 시범사업에 만전, 경기도 독감 바우처사업 추진 등을 도의사회 건의사항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