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근신경학연구회, 내달 5일 세미나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09-03-29 21:11:10
  • 도수치료와 위장관 질환 등 근신경학 증례발표

대한응용근신경학연구회(회장 이승원)는 다음달 5일 오전 9시 대치동 SETEC 국제회의실에서 제7차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위, 장관의 기능적 이상이나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음식 알러지로 인해 생기는 퇴행성 질환과 신경학적 이상의 진단 및 치료 △도수치료의 신경학적 효과와 원리 및 증례 토의로 진행된다.

이승원 회장(AK클리닉 원장)은 “응용근신경학연구회는 매년 의료진이 참석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의료진이 전문적인 의료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용근신경학연구회(ICAK-KOREA)는 응용근신경학에 관심 있는 의사와 한의사들이 모여 2002년에 조직한 연구단체로서 국제응용근신경학회(ICAK)의 정식 지원을 받는 한국지부다. (문의:AK연구회 02-552-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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