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테라피 보다 안전성과 진료비 등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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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박기현 의료원장, 소의영 원장, 조기홍 제1진료부원장, 전미선 방사선종양학과장, VARIAN사의 Burton Lang 마켓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래피드아크는 현재 가장 앞선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에 비해 몇 십분의 일 방사선노출량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여 환자에 대한 안전성이 높고 10~40분 진행하는 토모테라피에 비해 치료시간이 2분 정도로 짧으며 토모테라피 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는 “래피드아크가 토모테라피 보다 치료효과와 시간,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여 환자와 의료진의 관심이 높다"면서 "앞으로 래피드아크로 치료받는 환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