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 연구팀, 효과 불충분하다 결론지어
침이 폐경기 여성의 안면홍조 개선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7일 Climacteric지에 실렸다.
한국과 영국의 연구팀은 관련된 연구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침이 안면홍조에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불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연구팀은 총 106건의 논문을 수집, 비슷한 자료끼리 묶어 6건의 연구자료로 압축했다. 이 6건의 연구자료에서 침과 가짜 침과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단 한건의 연구에서만 침이 안면홍조의 빈도와 정도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5건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성들은 호르몬 대체요법의 부작용을 우려해 침등의 다른 치료법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팀은 폐경기 증후군이 나타나는 여성의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고했다.
한국과 영국의 연구팀은 관련된 연구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침이 안면홍조에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불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연구팀은 총 106건의 논문을 수집, 비슷한 자료끼리 묶어 6건의 연구자료로 압축했다. 이 6건의 연구자료에서 침과 가짜 침과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단 한건의 연구에서만 침이 안면홍조의 빈도와 정도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5건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성들은 호르몬 대체요법의 부작용을 우려해 침등의 다른 치료법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팀은 폐경기 증후군이 나타나는 여성의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고했다.